남을 속이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비난받고 법적으로 처벌받아야 할 행동이다. 그러나 자신을 속이는 행위는 더욱 깊고 위험하다. 남을 속이는 자는 일시적 이익을 얻을지 모르나, 결국 그 행위는 밝혀지고 처벌 받기 마련이다. 반면에 자신을 속이는 자는 자신의 본질과 가치를 왜곡시키며 장기적으로는 더 큰 손실을 초래한다. 자신을 속이는 것은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는 도둑질이며, 자아를 상실하게 만든다. 큰도둑은 남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, 일상 속 작은 정직을 실천하자.